- 9월 6일(토)부터 1박 2일간 남해바래길에서 백패킹 행사 열려  
- 백패킹을 즐기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50명까지 선착순 모집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9월 6일(토)부터 1박 2일 간 개최하는
‘남해바래길 백패커스 데이’3회차 행사 참가자를 7월 14일(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남해바래길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2회에 걸쳐 남해바래길 코스를 활용한 백패킹 행사를 성공적으로 시범 운영했다. 
다가오는 9월에 예정된  ‘남해바래길 백패커스 데이’3회차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50여명의 백패커가 남해바래길에 모여 백패킹을 함께 즐길 예정이다. 

○ 백패킹이란 텐트, 침낭, 식량 등 야외에서 머물기 위한 장비를 배낭에 메고 걸으며 하루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여행이다. 

○ ‘남해바래길 백패커스 데이’ 3회차 행사는 남해바래길 10코스(다랭이지겟길), 11코스(앵강다숲길), 
그리고 설흘산을 배경으로 1박 2일 간 펼쳐지며,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소셜 다이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기본적인 백패킹 장비를 갖춘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 방법과 자세한 행사 내용은 남해바래길 홈페이지(www.baraero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