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관광문화재단, ‘도르프 청년마켓 상반기’ 성료
- 작성일
- 2025-06-11 16:31:05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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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 조회수 :
- 113
- 2025 도르프 청년마켓 상반기 3회 운영, 총 참여셀러 55팀
- 사천·울산·하동·부산·울산·김해·창원·전주·익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참여
- 셀러 평균 만족도 83.7점, 재참여의사 100%인 것으로 나타나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2025년 5월 17일, 24일, 31일 개최된 도르프 청년마켓이
누적 참여셀러 55명, 방문객 수 19,353명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 독일마을광장에서 열리는 도르프 청년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 도르프 청년마켓은 23년 2차례의 성공적인 시범운영 후 24년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둘째 주 토요일마다 개최했다.
정기 개최를 통해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는 야외 마켓 운영의 어려움을 확인했고,
올해는 독일마을광장의 비수기 활성화를 위하여 비교적 선선한 계절을 택하여 운영하게 됐다.
○ 25년에는 5월과 11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되는 정기운영과
맥주축제 기간이나 군에서 진행하는 행사와 연계한 특별운영까지 포함하여 총 10회 운영할 계획이다.
○ 5월은 강풍과 우천으로 인하여 기존 운영일자였던 3일과 10일은 취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많은 셀러들이 5월 17일과 24일, 31일 마켓에 참여하기 위하여 독일마을광장으로 모여들었다.
신청이 몰리자 모집이 사전에 마감되기도 했다.
○ 특히 이번 도르프 청년마켓 상반기 운영은 다양한 사업과의 연계가 돋보였다.
5월 17일, 1회 차는 ESG 실천을 위하여 셀러들과의 협업을 통한 친환경 상품 구매 이벤트를 열었다.
2회 차는 독일마을 대표 봄 축제인 ‘마이페스트’와 연계하여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3회 차는 ‘독일마을 관광창업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선정된 다양한 로컬 상품들을 홍보했다.
○ 2025년 도르프 청년마켓 상반기 운영을 통해 방문객과 셀러의 만족도는 각각 평균 85.4점과 83.7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 셀러들의 재참여의사는 100%인 것으로 드러나 하반기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도르프 청년마켓 하반기 운영은 11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되며
취소된 회차는 특별운영으로 별도 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도르프 청년마켓에 대한 입소문이 전국적으로 강화되어 참여셀러의 지역이 부산과 울산, 전주와 익산 등 확장되고 있다”며
“하반기 운영 역시 탄탄하게 준비하여 더 다양한 로컬상품과 먹거리를 선보이고
독일마을광장의 지역문화 상생플랫폼으로의 발전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고도 전했다.
○ 도르프 청년마켓 하반기 운영에 대한 문의는 미래콘텐츠사업팀(☎070-4420-4502)으로 하면 된다.
그리고 마켓과 관련한 소식은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ravelnamha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