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논 손 모내기부터 정겨운 새참까지, 월간남해 첫 회차 성황리 운영
- 작성일
- 2025-06-05 17:02:39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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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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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관광문화재단, 구독여행 ‘월간남해’ 1회차 다랭이마을에서 모내기체험 성공적 진행
- 11월까지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 운영 예정, 시기별 남해 매력 담은 상품 판매 계속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주말 구독형 남해여행상품‘월간남해’ 1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 월간남해는 한 번의 결제로 매월 지정된 날짜에 남해스러움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구독형 여행상품으로, 이번 5월 첫 프로그램은 다랭이마을에서 손모내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 지난 5월 7일 월간남해 7개월 구독상품이 오픈된 후 그 주에 완판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힘입어 5월 12일 추가 오픈을 통해 더 많은 참여자들이 남해를 구독할 기회를 마련했다.
○ 참여자들은 남해 다랭이마을을 방문해 긴 장화를 신고 손모내기 체험에 참여하고,
마을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그늘아래서 잔치국수와 수박으로 새참을 먹으며 농부의 하루를 경험했다.
○ 이날 프로그램은 다랭이마을 이장과 부녀회 등 지역민들이 직접 운영했으며,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논 진흙 속을 걸으며 모내기에 참여하는 모습을 관광객과 주민들이 응원해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 한 참가자는 “남해는 처음 와봤는데, 다랭이마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도시에서는 흙을 만지기 힘든데 아이가 마음껏 즐길 수 있었고,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려줄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주민분들이 친절하셔서 감동받았다.”라고 말했다.
○ 월간남해는 앞으로도 매월 남해의 계절과 매력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매월 새로운 남해의 모습을 만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게 된다.
○ 1회 단품, 5개월 구독 그리고 6월 2일 새롭게 출시된 3개월 구독상품까지 모두
남해로ON 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namhaeon)에서 구매 가능해 관심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월간남해 첫 회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에 만족했다는 피드백을 주셨다”며,
“앞으로도 매월 펼쳐질 남해의 다채로운 순간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