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관광문화재단, 지역민과 함께 색다른 남해여행 상품 판매
- 9월 28일~29일 양일간 두 가지 상품 시범 운영 참가자 모집
- 남해다운 자연과 음식, 역사 유산 경험 기회 제공

○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남해로ON 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namhaeon)에서 
특별한 남해 여행 상품 두 가지가 출시되었다.

○ “또 새롭게, 다시 가고 싶은 남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지역민의 시각으로 
남해다운 여행상품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공고를 통한 남해 특화 여행 상품 기획자 모집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8일 첫 시범 운영이 이루어진다.

○ 이번 두 가지 상품은 남해의 자연, 음식, 역사를 담아 전문해설사가 관광객을 직접 맞이하여 상품을 운영한다.

○ 9월 28일부터 운영되는 ‘(상품명)남해네 산지직송’은 남해의 현재를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 상품이다. 
노르딕워킹, 맨발걷기(어싱), 쇠섬 생태 탐방 그리고 남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오감만족 저녁 식사가 포함되어 있어, 
남해의 자연과 미식 문화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 29일에 진행되는 ‘(상품명)남해 노량해전’은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을 주제로 한 심층 역사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순신바다공원, 충렬사 등 역사적 유적을 탐방하며, 노량해전지를 보트로 직접 탐방하여 그날의 전투와 승리의 감동을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두 가지 여행 상품은 남해로ON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시범 운영기간인 이번 회차에서는 특별히 1인 19,900원에 판매된다. 
10월에도 남해의 매력을 담은 독창적인 여행 상품들이 남해로ON 스토어를 통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 주도형으로 기획된 관광 상품 개발로, 남해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