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관광문화재단, 도르프 청년마켓 하반기 셀러 모집

작성일
2024-11-11 20:24:57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901
- 독일풍 마켓인 도르프 청년마켓, 참가비 대폭 할인하여 셀러 새롭게 모집
- 회원 셀러 신청 업체, 플리마켓 선진지 견학 및 워크숍,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공연과 이벤트 강화, 9~12월 하반기 운영 예정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광장 및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도르프 청년마켓의 하반기 참여 셀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도르프 청년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지난 5월부터 배월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 하반기 도르프 청년마켓은 기존 둘째 주 토요일마다 고정으로 진행되던 운영 일정과 참가비를 일부 변경 조정했다. 
10월은 맥주축제 기간인 첫째 주에 이틀 간 운영될 예정이며, 12월은 크리스마스 주간에 맞춰 셋째 주에 진행된다. 
세부적인 운영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참가비는 지역셀러의 경우 4만 원에서 2만 원으로, 회원셀러는 2만 원에서 5천 원으로, 
전국 셀러는 5만 원에서 3만 원으로 대폭 할인되었다. 전국 셀러에게 제공되던 지역화폐는 1회에 한하여 10만 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 회원 셀러 연회비는 50,000원으로 참가비 할인뿐만 아니라 회원들과의 결속력을 다지는 워크숍, 
전국의 대표 플리마켓 벤치마킹 및 교류,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도르프 청년마켓은 남해군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도르프 청년마켓은 가을축제와 연계해 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으로 플리마켓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2024년 상반기 도르프 청년마켓을 통해 셀러와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하반기에는 가을축제와 이벤트로 더 다양한 컨셉과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독일마을광장에 지속적인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말했다.

○ 하반기 셀러 모집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 셀러로 신청 시 반드시 공고문을 숙지하여야 한다.

○ 셀러 모집기간은 8월 26일(목)부터 12월 6일(금)까지이다. 
신청은 남해군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이나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ravelnamhae)을 통해 
네이버폼으로 간단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과 관련한 문의는 미래콘텐츠사업팀(☎070-4420-450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