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9월 14일 토요일, 독일마을광장에서 ‘도르프 청년마켓’ 개최

작성일
2024-11-11 20:07:42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942
- 5회 차 도르프 청년마켓, 독일마을광장에서 11시부터 16시까지 운영
- 사천, 울산, 전주, 김해 등 전국 셀러의 다양한 상품들도 한 자리에
- 솜사탕, 붕어빵, 컵빙수, 머랭쿠키, 젤리 등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9월 14일 토요일, 5회 차 도르프 청년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 오는 14일 개최되는 도르프 청년마켓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6팀의 셀러들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핸드메이드 가죽, 퀼트 상품뿐만 아니라 남해를 상징하는 기념품이나 머랭쿠키, 솜사탕, 붕어빵 등 
먹거리까지 다양한 품목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체험 프로그램 역시 다양하게 준비했다.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게르만족 흔들북 만들기, 버블솝 클레이까지 별도의 참가비 없이 즐길 수 있다.

○ 앞서 셀러들의 판매를 보장하고 관광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던 1만 원 이상 구매자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는 더 강화되었다. 
스탬프 투어카드에 스탬프를 3회 찍어오면 꽝 없는 뽑기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스탬프는 금액 상관없이 셀러 물품을 구매하거나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 받을 수 있다. 
단, 체험 프로그램은 4가지 모두 참여해도 1번만 찍을 수 있다.

○ 경품은 독일마을 공식 기념품뿐만 아니라 
보드게임이나 이어폰, 선풍기 등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선착순 100명까지 제공된다.

○ 도르프 청년마켓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인화 이벤트나 만족도 조사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보내주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도르프 청년마켓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줄 공연진으로는 로코밴드, 마루밴드유닛, 씽아보컬 등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있다.

○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5회 차 도르프 청년마켓은 셀러뿐만 아니라 이벤트, 공연 모두 한층 더 강화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독일마을광장의 활기와 관광객들의 관심 역시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한편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10월 3일(목) ~ 4일(금) 이틀 간 함께 할 셀러를 모집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070-4420-450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