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바래문화 속으로,‘회복의 섬 남해, 바래길 걷기’ 참가자 모집

작성일
2026-09-03 16:02:30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67
- 9월 20일(일) 남해바래길 2코스 일부, 이동면 에코촌비자림강진만 일원에서 진행
- 노르딕워킹부터 자연공예공동드로잉철새탐조식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 2026 시도 문화예술기획 지원사업 일환으로 남해의 자연과 문화 속 ‘회복’ 경험

○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9월 20일(일) 남해바래길 위에서 자연과 문화를 천천히 느끼며 걷고, 살피고, 함께 만들고 먹는 ‘회복의 섬 남해, 바래길 걷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 지난 8월 22일 진행된 남해바래길 야간 걷기 프로그램‘남해바래길 노을에서 달빛까지’에 이어, 「2026 시도 문화예술기획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은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 이번 프로그램은 ‘걷고, 살피고, 그리고, 함께 먹는 하루’를 부제로, 남해바래길을 매개로 남해의 자연과 생태, 예술, 식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 행사는 9월 20일(일) 하루 동안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동면 에코촌에서 출발해 비자림 숲길과 강진만 일대를 거쳐 다시 에코촌으로 돌아오는 총 3km 내외의 코스로 운영된다.

○ 참가자들은 남해바래길 일부 구간을 걸으며 곳곳에 마련된 문화프로그램을 경험한다. 에코촌에서 노르딕워킹 교육을 받은 뒤 함께 걸어 비자림 숲속에 마련된 ‘각자의 손길, 하나의 바래길’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곳에서는 자연과 바래길을 소재로 손작업을 하고, 참가자 각자가 완성한 드로잉을 하나의 작품으로 연결해 함께 완성한다.

○ 이어 비자림 숲과 강진만 일대에서는 ‘바래길에서 만나는 철새’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철새를 관찰하고 숲과 새, 계절에 대한 생태 해설을 들으며 길에 깃든 생태와 계절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본다.

○ 마지막은 ‘함께 만드는 바래 밥상’이다. 참가자들이 각자 준비한 쌀을 한곳에 모아 밥을 짓고, 남해의 제철 식재료와 바래 식문화를 알아본 뒤 함께 식사를 나눈다. 나눔의 정서가 깃든 남해의 ‘바래’문화를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하는 시간이다.

○ 이번 행사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오전오후 회차별 선착순 3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namhaetour.org)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남해의 문화가 담긴 바래길을 함께 걸으며 남해의 자연과 문화를 천천히 바라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숲과 바다, 예술과 음식이 어우러진 하루를 통해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