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 야간걷기 문화행사 ‘노을에서 달빛까지’ 참가자 모집
- 작성일
- 2026-08-14 08:18:45
- 작성자
-
남해관광문화재단
- 조회수 :
- 27
- 2026 시도 문화예술기획 지원사업 ‘남해바래길 숨, 쉼의 여정’ 본격 추진
- 8월 22일(토) 남해바래길 8코스 신규 오픈 예정 노선 약 2.5km 야간 걷기 행사 개최
- 노을 감상·문학·달빛 감상·해변 공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8월 22일(토)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남해바래길 8코스(섬노래길) 일부 구간에서 진행되는 야간 걷기 행사 ‘남해바래길, 노을에서 달빛까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2026 시도 문화예술기획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남해바래길 숨, 쉼의 여정’ 사업이다. 남해의 대표 문화자원인 남해바래길을 기반으로 노을과 달, 숲과 바다, 문학과 공연을 결합한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 행사 코스는 설리스카이워크를 출발해 쏠비치 언덕과 설리해변을 거쳐 다시 설리스카이워크로 돌아오는 약 2.5km 구간을 걸으며 남해의 노을과 달빛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코스는 남해바래길 본선 8코스(섬노래길)의 일부 신규 구간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남해바래길 야간 걷기를 넘어 걷는 길 곳곳에 ‘문화 정거장’을 마련해 남해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첫 번째 문화 정거장 ‘노을이 지는 동안, 남해를 쓰다’는 설리스카이워크 주변에서 노을을 감상하고 엽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들이 남긴 문장 가운데 일부를 현장에서 낭독하며 노을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이어 쏠비치 언덕에서는 ‘달이 바다를 당기는 시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요가매트에 누워 밤하늘과 달을 바라보며 휴식하고, 달과 물때, 남해의 ‘바래’문화에 관한 짧은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망원경을 활용한 달 관측과 달 사진 촬영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마지막 문화 정거장인 설리해변에서는 지역 공연팀의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달빛이 비치는 해변에서 공연을 감상하며 행사를 마무리한다.
○ 이번 행사는 온라인 사전 신청(https://naver.me/FBMhzJrr)을 통해 선착순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붉게 물드는 남해의 노을과 은은한 달빛 아래, 남해바래길이 지닌 문화예술적 가치와 힐링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이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설리 해변과 바래길을 따라 걸으며 바쁜 일상 속 지친 마음에 깊은 숨과 온전한 쉼을 선물받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행사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재단 바래길문화팀(055-864-451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