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창·익산·남해·밀양 영호남 기초지자체, ‘상생 트래블마트’ 개최

작성일
2023-11-17 16:09:24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978
전북의 고창군과 익산시, 경남의 남해군과 밀양시 등 영호남 기초지자체가 서울 연세대동문회관에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트래블마트’를 열었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서울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영호남 기초지자체 4개 지역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업계 및 학계, 재단 등 관광업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했다.

안종선 고창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의 환영사로 시작해 1부 행사에서는 
각 지역의 관광콘텐츠와 관광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관광 설명회가 진행됐다.

2부 행사 B2B트래블마트에서는 지자체와 관광업 관계자가 관광상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비지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광 토크쇼에서는 관광전문가인 한국여행업협회 정후연 부회장, 한국관광학회 고계성 회장, 
서울신문 손원천 국장, 한국스마트관광협회 김바다 회장이 토론자로 나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