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수도권서 전용열차 타고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여행 떠나요'

작성일
2023-10-19 15:52:57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1206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 '맥주열차 패키지' 출시


서울역 등 수도권에서 전용열차로 출발해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장까지 연결하는 '맥주열차 패키지'가 출시됐다.

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10월 6~8일) 특별 운행되는 맥주열차 패키지 여행상품이 
모집 정원 200명 조기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수도권지역에서도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용열차에서는 남해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다.

탑승은 서울역·영등포역·수원역·평택역·천안역·서대전역이며 하차는 광양 구례구역이다. 
열차 출발시간은 서울역 오전 7시40분, 도착은 구례구역 낮 12시30분이다. 

구례구역에서는 버스를 타고 남해 독일마을로 이동한다.

맥주축제 현장에서는 퍼레이드와 빅텐트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남해대교 유람선 탑승·금산 보리암 방문 등의 여행 콘텐츠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