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6월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 진행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이순신순국공원 방문객들을 위한 2023년 상반기 토요일 체험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지역 주민, 관광객, 가족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현장 선착순 접수로
이달 22일~6월 24일 매주 토요일 총 10회간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2~5시이다.

체험프로그램은 연 만들기와 한지 부채 만들기 두 가지로, 체험료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문 강사를 위촉해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형 윷놀이, 사방치기,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 교구도 추가로 비치해 
이순신순국공원 리더십체험관 방문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이순신순국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연 만들기나 한지 부채 만들기 등 친숙한 문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도입해 가족이나 연인 누구든지 편히 찾아올 수 있는 친화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순신순국공원 리더십체험관 토요일 체험프로그램 자세한 안내는 
남해관광문화재단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프로그램 재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