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13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공간, 원예예술촌까지 확대 운영

작성일
2025-09-30 09:47:49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308

행사 일정표

행사 일정표

- 인기 뷰티 인플루언서 팬밋업 행사‘골드너스 도르프’운영
 - 전국 셀러들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도르프 청년마켓’운영
 - 원예예술촌, 10시부터 18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 참여 이벤트 진행

○ 남해관광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태)은 제13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10월 2일 ~ 4일) 원예예술촌에서 
뷰티 인플루언서 체험과 플리마켓 행사가 어우러진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 2009년부터 2025년 초까지 약 16년간 원예예술촌을 운영해 오던 예원영농조합법인의 해산에 따른 
원예예술촌 콘텐츠 부재와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공간 확장을 위해서다.

○ 재단은 맥주축제의 맥주, 원예예술촌의 꽃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뷰티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맥주축제장과 원예예술촌을 연결해 관광객들에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 원예예술촌과 맥주축제장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원예예술촌의 기존 입구(매표소)가 아닌 출구(관광안내소 옆 길)를 입구로 전환해, 두 공간의 거리를 단축 한다.

○ 뷰티 인플루언서 행사인‘골드너스 도르프’는 빛나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뷰티 분야의 인기 인플루언서 리엘(RIEL), 퍼스널쇼퍼, 현은미 등이 뷰티 체험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팬밋업(Fan meet up) 형태로 운영된다.

○ 또한, 뷰티의 개념을 단순히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까지로 확장한 가드닝 체험과 미니북만들기, 다도체험 등 이너뷰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 뷰티 체험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도르프 청년마켓은 그동안 독일마을 광장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지만, 
이번에는 원예예술촌 문화관 앞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 전국의 셀러들이 참여 해 다양한 수공예품과 간단한 먹거리도 판매하며, 
타로 상담, 입체브로치 만들기, 리본핀 만들기 등의 체험도 운영된다.

○ 원예예술촌 문화관 앞 야외 무대에서는 장재인(10월3일, 16시), 경서예지(10월 4일, 13시)와 
지역의 다양한 실력파 버스킹팀의 공연도 진행되며, 뷰티 인플루언서 리엘(RIEL)의 뷰티 쇼업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이번 원예예술촌 신규 콘텐츠 운영을 통해 맥주축제 콘텐츠와 공간 확장, 원예예술촌 활성화라는 두 가지 지역 현안에 대응"하고,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경험을 선사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사업은 남해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