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3개 남해 로컬 브랜드의 다채로운 매력, 광양에서 만난다

작성일
2025-08-28 08:38:30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187

남해 관광 홍보관 개최

남해 관광 홍보관 개최

- 남해관광 팝업홍보관 일주일간 남해 근거리 생활권에서 개최
- 지역 경계를 넘어 심리적 거리를 줄이는 특별한 만남, 남해관광문화재단 X LF스퀘어 광양점

○ 남해관광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LF스퀘어 광양점(영업본부장 강선구)에서 
남해관광 홍보관 ‘남해로가게, 오시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재단이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서 진행해왔던 팝업스토어 방식을 벗어나 
남해와 인접한 생활권에서 직접 관광자원과 로컬 브랜드를 선보이는 첫 시도다.

○ 홍보관의 메인 콘셉트는 남해 사투리 “오시다(오세요)”를 활용해 방문객에게 따뜻한 환대와 친근감을 전달한다. 
현장에는 남해대교를 형상화한 메인 매대와 대형 포토존이 마련되어, 
현장을 찾은 이들이 자연스럽게 남해를 떠올리고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 앞서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남해군 로컬 브랜드 23개 업체, 총 63개 품목이 홍보관에서 전시판매된다. 
관광기념품부터 농수산 가공품, 간식류 등 남해를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일부 품목은 행사 기간 동안 특별 할인가로 제공된다.

○ 또한, 남해의 구움과자 디저트 카페 ‘잔잔’, 남해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마파람 사진관’ 
두 업체는 각각 8월 29일(금), 8월 31일(일) 현장에 참여해 방문객에게 브랜드의 매력과 서비스를 직접 선보인다.

○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SNS 해시태그 참여 이벤트와 구매자 대상 룰렛 이벤트 등으로 단순한 쇼핑을 넘어 즐길 거리도 준비되었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이번 남해관광 홍보관은 단순한 판매 행사가 아닌 경남 남해의 로컬 브랜드와 관광 자원을 전남 지역 소비자와 연결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라며, 
“행사를 통해 남해를 더 가까이 경험하고, 남해 관광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LF스퀘어 광양점 강선구 영업본부장은 “남해군의 매력적인 로컬 브랜드를 LF스퀘어 광양점에서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협업 사례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긴밀히 호흡하며 지속적이고 가치 있는 협력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남해관광홍보관 ‘남해로가게, 오시다’는 LF스퀘어 광양점 선샤인동 3층 유니클로 옆 실내공간에서 운영되며, 
남해군 로컬 브랜드의 홍보·판촉과 관광 유인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