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관광문화재단 DMO 연결학교‘밋업데이’개최”

작성일
2024-11-11 19:24:44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975
- 관내 관광 이해관계자 초청, 네트워킹을 활용한 연결고리 생성 ‘첫 발’
- 귀촌 청년층 참가 多, 기존 남해거주 관광종사자들과의 신·구 조화 협력 기대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역 관광업계의 발전과 협력을 위해 DMO‘연결학교’의 ‘밋업데이’첫 행사를 25일 남해각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남해 관광의 이해관계자들 간 상호 협력과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40여명의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결고리를 찾아 나섰다.

○ DMO 연결학교 행사에서는 다양한 업종의 참여자들이 모여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도를 위한 협력을 도모하는 행사로 참여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누며 협력 방안을 모색한 자리였다.

○ 행사 참여자들은 각자의 일과 가치를 공유하는 소개를 시작으로 공통된 질문을 통해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는 
소시오그램을 함께하며 관심사를 좁혀 나갔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능력과 가치와 연결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할 의지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연결된 참여자들이 향후 협력하여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프로그램과 운영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이를 통해 민간 거버넌스의 지속가능성을 확장시키고 
더 나아가 민간주도의 남해관광 진흥사업을 발굴 및 육성할 예정이다.

○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DMO 연결학교를 통해 귀촌 청년층과 기존 지역 관광업 종사자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남해만의 독창적인 관광 네트워크가 구축할 것”이라며“관광 이해관계자들이 협력과 소통하여 
조화가 잘 이루어져 DMO가 활성화되고 지역 관광 경제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