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관광문화재단, 맥주축제와 함께 할 청년 서포터즈‘프로인트(Freund:친구)2기’모집
- 독일마을 공식 기념품 제공 및 네트워킹을 위한 젊은이(GERMANY)-NIGHT 운영
- 10월 2~5일, 4일 간 서포터즈 ‘프로인트’ 활동 후 우수 서포터즈 및 컨텐츠 시상 

○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한국의 오래 머무르고 싶은 유럽, 남해에서 개최하는 
독일마을 맥주축제 청년 서포터즈‘프로인트 2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 주요 모집대상은 독일과 맥주축제에 관심이 많은 만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중에서 
독일 관련 학과 대학생 및 졸업생, 독일 유학생과 독일인 등이며 모집기간은 7월 17일(수)부터 8월 14일(수) 18:00시까지 총 한달 간이다. 

○ 서포터즈는 10월 1일 발대식을 거쳐 맥주축제 기간인 10월 2일부터 5일, 4일간 주로 활동 예정이며, 
축제기간 전 개인 SNS 계정을 활용한 맥주축제 사전 온라인 홍보와 축제기간 중 
빅텐트 내 입점부스 지원 및 축제 퍼레이드 같은 현장 지원 참여가 예정되어 있다.

○ 또한, 활동자에게는 독일마을 공식 기념품으로 구성한 웰컴키트와 숙박비·교통비·식비를 지원하고, 
활동 종료 후 11월 중순, 우수 콘텐츠와 서포터즈 시상 등의 해단식을 추진 및 
향후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위한 젊은이(GERMANY)-NIGHT 파티가 예정되어 있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작은 유럽 남해에서 젊은 청년의 열기에 더한 기억에 남는 맥주축제가 될 것”이라며
“평소 독일과 맥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자세한 활동 내용과 신청방법은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폼 형식으로 간단하게 지원하면 된다. 
모집관련 문의는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055-864-452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