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3회차‘도르프 청년마켓’ 7월 13일 토요일, 독일마을광장서 개최

작성일
2024-11-04 14:10:58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1054
- 11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는 3회차 ‘도르프 청년마켓’, 독일마을광장에서 개최
- 사천, 대구, 울산 등 전국의 다양한 셀러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운영
- 남해풍경 수제노트, 남해바다 유리알반지, 윈드벨, 남해 마그넷 등 다양한 지역상품 판매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5월 4일 1회차, 6월 10일 2회차에 이어 
7월 13일 토요일, 독일마을 광장에서 3회차 도르프 청년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 오는 13일 개최되는 도르프 청년마켓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13팀의 다양한 셀러들이 
핸드메이드 기념품과 특산물, 먹거리들을 판매한다. 
그리고 독일마을 인근에 자리한 내산마을의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구역 “삼동상회”도 구성하여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3회차에서는 지역의 특색과 가치를 담은 다양한 상품들이 돋보인다. 
남해풍경 수제노트 및 남해바다 유리알반지뿐만 아니라 도자기 공방을 운영하며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윈드벨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그동안 도르프 청년마켓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핸드메이드 가죽 제품들도 구매가 가능하다.

○ 더불어 이전 회차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맥주세트부터 독일마을 공식 기념품, 여름맞이 귀여운 수동 손선풍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경품 이벤트는 플리마켓 판매상품 1만 원 이상 구매자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다.

○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셀러분들의 관심 속에 도르프 청년마켓이 3회차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지역의 셀러와 상품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남해군관광문화재단에서는 매월 1회 씩 개최되는 도르프 청년마켓과 함께 할 셀러를 상시로 모집하고 있다. 
현재 4회 차 모집이 시작되었으며 관련 문의는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070-4420-450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