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관광문화재단, 2024 대한민국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 수상

작성일
2024-11-04 14:08:08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1117
- 남해관광문화재단,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 전국 122개 재단에서 관광분야 처음,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육성 지원사업’으로 선정 

○ 남해관광문화재단(이하 재단)이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 ‘지역문화 우수사례’공모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을 받았다.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4일 전북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지역문화 우수 사례 특별상은 전국 기초문화재단 122개 가운데 
남해관광문화재단, 광명문화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 익산문화관광재단, 춘천문화재단 등 5곳이다. 

○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주최로 열린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박람회는 
122개 지자체 지역재단이 재단박람회로,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021년도부터 4년간 추진하고 있는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육성 지원사업’으로 응모하여  지역소생 주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전국의 지역문화재단이 경쟁한 이번 공모에서는 사업계획의 독창성, 성과 및 완성도, 지속가능성, 지역문화 기여도 등 
4개의 기준 지표를 통해 서류와 PT 심사가 진행되었고, 
남해관광문화재단의 DMO사업은 전국 지역문화재단 공모 선정 사례 가운데 유일하게 관광중심사업으로, 
문화부문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이에 따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전주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로 남해관광문화재단의 DMO 사업을 발표하고 전시 홍보관을 분양받아 남해관광문화재단 사업을 특별 전시 운영하였다. 

○ 전국 우수 사례 홍보관에서는 ‘남해로ON 구독 서비스’와 ‘탄탄한 남해로 오시다 사업’이 전시 홍보되었으며, 
트래블 장터에서는 남해독일마을 기념품과 남해 관광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나매기 굿즈 등 남해 관광기념품을 현장 판매하였다.

○ 한편,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5일 문화&관광 상생 토크쇼 프로그램 발표자로 참여해 
전국의 문화재단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로컬 브랜딩과 관광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문화콘텐츠와 관광마케팅, 관광기업의 협업의 중요성과 변화된 로컬관광 사례를 소개하였다.

○ 조영호 본부장은 “이번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박람회를 통해 재단 DMO사업이 전국 문화재단 사업 가운데 
처음 관광분야로 인정받게 된 첫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광과 문화의 역할을 연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역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선도적 모델을 만드는데 적극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