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 힐링형 해양레저체험에 중국 관광객 관심 ‘확인’

작성일
2024-11-04 13:21:01
작성자
남해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1006
- 남해관광문화재단, 중국 타깃, 상하이 유치 마케팅 성료
- 지난 6월 21일 ~ 22일 경남 시군 합동 해외 마케팅 참가 
- B2B 여행사 유치 상담 및 중국인들에게 남해 여행매력 알려

○ 바다와 해안, 맥주, 골프가 있는 남해 힐링형 해양레저체험이 럭셔리 중국 관광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경남도 시군 합동 해외 현장 마케팅’행사에서 중국 현지 여행사들이 경상남도와 남해관광문화재단 관광 상담 홍보관을 찾아 
남해군과 경남지역의 바다와 해변, 골프, 요트 등 특색 있는 남해안 관광상품을 찾았다고 밝혔다.    

○ 중국은 지난해 202만명이 한국을 찾아 전체 방한 국가 중 2순위에 해당하며, 
특히 상하이는 푸동공항과 김해공항을 잇는 직항노선이 매일 4편이 운항 되는 등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핵심 타켓 시장으로 부상한 도시이다.

○ 이번 행사에는 경상남도 10개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여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 및 상담데스크를 운영하는 ‘경남관광 로드쇼 in 상하이’를 진행하였다.

○ 특히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경남 관광페스타’의 홍보관을 운영해 20여개의 여행사와 
약 3천여명의 현지인들에게 남해의 여행매력을 알렸다.

○ 재단은 중국 현지 여행사와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남해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였으며, 
중국 관광객들은 골프 상품과 해양레저 등 럭셔리 관광 상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중국 인바운드의 중심인 상하이에서 남해관광의 매력을 해외시장에 알릴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단체여행에서 개별 여행시장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해외마케팅과 외국인 상품개발,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