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 파트너스데이’ 연계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남해 팸투어 개최
- 작성일
- 2025-11-07 08:46:09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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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 조회수 :
- 58
- 11월 4일 ~ 5일 1박 2일간 인바운드 여행사 및 경남관광기업 24개업체 참가
- 남해의 바다와 숲, 별빛이 어우러진 힐링 관광지로서의 매력 알려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경남관광 파트너스 데이’와 연계한 남해관광 홍보 팸투어를 개최했다.
○ 이번 팸투어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 및 실무자 약 50명이 참여해,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남해 여행상품 개발과 유통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을 기점으로 확대되고 있는 경남권 관광수요에 대응하고,
남해군만의 특색 있는 테마관광 상품을 발굴·홍보하는 기회로 삼았다.
○ 경상남도,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추진된 이번 행사는 쏠비치 남해에서 경남관광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트래블 마트)을 진행하였으며, 남해에서는 라피스호텔, 앵강마켓, 회룡체험마을, 주식회사 KBF 가 참가해 남해의 매력을 알렸다.
○ 팸투어에서는 남해 별자리 관측투어(남해생태관광협회), 힐링숲타운 편백숲 사운드워킹(윈드씨),
엘림마리나 요트투어, 물미전망대 등 남해의 자연풍광을 둘러보며 해외여행객 유치를 위한 남해의 매력을 선보였다.
○ 행사를 주관한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는 남해의 자연과 문화, 체험 콘텐츠를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들이 직접 경험하며 해외관광객 대상 상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경남관광재단 및 도내 지자체와 협력해 웰니스·생태·문화여행 등 다양한 남해형 관광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