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앵강만의 바다와 함께하는 특별한 가을밤
○ 남해군관광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태)은 오늘 9월 19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남해군 이동면 앵강전망대(앵강휴게소)에서 ‘2025 남해바래길 작은음악회 – 9월 캔들콘서트’를 개최한다.
○ 이번 공연은 남해바래길의 아름다운 야경과 바다를 배경으로, 수많은 캔들과 어우러져 낭만적인 가을밤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망대의 원형 돌계단과 캔들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 공연프로그램은 ▲한국적인 선율과 대중가요가 어우러진 감성 무대를 선보이는 국악교육연구회,
▲맑고 서정적인 클라리넷 선율로 영화와 팝 음악을 들려줄 클라리넷 트리오
▲우아한 현과 피아노가 전하는 클래식과 재즈의 향연 벨라르떼의 무대로 꾸며진다.
○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단, 공연 특성상 좌석이 제한되어 있어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 재단 관계자는 “앵강전망대의 환상적인 바다 풍경과 은은한 캔들이 조화를 이루어 잊지 못할 낭만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이번 공연은 충북 청주의 ㈜인광기업이 “남해바래길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와 신청은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누리집(namhaetour.org) 및 인스타그램(@namhaebaraegil, @travelnamha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