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0일(일)부터 27일(일)까지 독일마을광장 여행라운지에서
- 삼동면 매력탐구 여행클래스 창작물 사진 및 민경희 작가 원화 전시
○ 독일마을 광장 여행라운지에서 ‘기록의 방(Das Archiv, 기록보관소)’ 기획전시가 7월 20일(일)부터 27일(일)까지 열린다.
○ 전시‘기록의 방’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으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며 독일마을 홍보콘텐츠 중 하나로 기획되었다.
○ 이번 전시는 ‘작가의 영감, 여행가의 여정’이 쌓인 공간 남해에서 머문 시간 속 감정과 풍경을 그림과 사진으로 기록한 것이다.
지난 6월 열린 ‘독일마을 여행의 방’ 여행클래스에 참여한 전문 사진작가와 여행자가 함께 삼동권역 곳곳을 누리며 찍은 생생한 사진 30점을 선보인다.
○ 팔로워 16.7만명을 보유한 필명 ‘한스포토(@hansfoto)’ 이환수 사진작가와 <남은 건 사진뿐일지도 몰라>의 저자인 서영길(@im0gil)작가의 작품 및
이들 사진작가와 함께한 생생한 출사와 일대일 클래스를 거친 예비 작가10명이 발로 뛰며 찍은 풍경 사진을 만날 수 있다.
남해의 빛, 공기, 바람의 흔적을 저마다의 감각으로 풀어낸 창작물을 만날 수 있다.
○ 더불어 이 사진전과 함께 6월 독일마을 작가 레지던시 프로그램
‘남해, 그리고 작가의 방’ 참여 작가로 활동한 민경희 작가의 원화도 만날 수 있다.
민경희 작가는 남해의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원화 5점을 선보인다.
○ 기획전시‘Das Archiv 기록의 방’을 찾아준 이들을 위한 방문이벤트도 같이 선보인다.
독일마을 광장 내 여행라운지에서 열리는 ‘기록의 방’ 전시 방문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 하면
민경희 작가의 원화를 배경으로 한 마그넷 2종, 미니노트 2종 중 택일, 선착순 200명에 한해 증정한다.
○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작가의 영감이 담긴 ‘작가의 방’, ‘여행자의 여정’을 품은 ‘여행자의 방’에 이어
꽃섬 남해에서 머문 시간 속 감정과 풍경을 사진과 그림으로 표현한 ‘기록의 방’으로 이어졌다”며
“이토록 작은 순간들이 모여 만들어낸 아름다운 기록의 방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